AI 딥페이크 합성 사진, 중학교 메신저로 퍼졌다
스페인조회 0
스페인의 한 작은 마을에서 또래 남학생들이 AI 앱으로 여학생들의 사진을 나체 사진처럼 합성해 퍼뜨렸습니다. 피해 학생 대부분이 중학생 나이였습니다.
SNS에 올린 평범한 사진 한 장이면 몇 초 만에 합성 사진을 만들 수 있는 앱이 쓰였습니다. 사진은 몇 달 동안 학생들 사이 메신저로 퍼졌고, 한 어머니가 이 사실을 알리면서 다른 부모들도 함께 신고했습니다. 합성 사진을 빌미로 피해 학생에게 돈을 요구한 일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국내에서도 학교와 단체 대화방을 중심으로 딥페이크 합성 사진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아이가 피해자가 될 수도, 장난처럼 가해에 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. 합성 사진도 만들거나 퍼뜨리면 범죄라는 점, 이런 사진을 받았다면 혼날 걱정 없이 바로 말해도 된다는 점을 미리 알려 주세요.
원문: BBC 뉴스 ↗